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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기업인 피플카(대표 강석현)는 오는 20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4기 '어메이징 피플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어메이징 피플즈는 피플카가 올해 서울시에 진출한 것을 기념하고 카셰어링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미션 수행과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이번 서포터즈는 서울시 15명, 경기도 10명, 대전시 15명 총 4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이 되면 10월 발대식을 통해 내년 3월까지 6개월 간 캠페인 전개 등 카셰어링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11월에는 강원도 원주시의 볼거리 및 놀거리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할 예정이다. 대학생과 휴학생, 사회초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석현 대표는 “어메이징 피플즈를 통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장점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어메이징 피플즈에게는 임명장 수여, 교육 프로그램, 인플루언서 강의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고, 우수서포터즈시상 등 청년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