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장남인 박세창 아시아나세이버 사장이 아시아나IDT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사장으로 이동한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기내식 대란'에 대한 책임지고 고문으로 물러난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