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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4일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홍보관에서 경기도, 국토교통부, KT, 만도,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등 9개 기관과 함께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X는 자율주행 공간정보 플랫폼과 함께 자율주행 실증단지 확산지역인 판교 테크노밸리 부근 관제시스템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문보경 정책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