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섬유화학그룹, 안전한 작업장 위한 관리 시스템 강화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올해부터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환경안전 통합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장별 환경안전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환경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2016년부터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존 관리시스템을 한층 강화한 화학물질관리시스템인 KCMS(KKPC Chemical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해 총체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제품 원료인 부타디엔(BD)·스타이렌모노머(SM) 등 다양한 원〃부자재들이 사업장에 들어오는 시점부터 철저한 심의·등록 절차를 거쳐 관리하고 있다. 유사시엔 기술기획팀과 사업장 환경안전팀이 즉각 대응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CEO가 참여하는 '환경안전 통합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각 사업장 별 환경안전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각 사업장에서 보고받은 관리현황을 종합해 지난 반기를 평가하고 환경 관련 정책·경영활동 변화를 반영해 다음 반기 동안 전 임직원들이 공유할 핵심 키워드를 제시한다.

이밖에 환경안전 관련 규제와 가이드라인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안전환경관리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차후 이를 그룹 차원에서 주요 화학계열사들의 공통 영역에 대한 각 계열사들의 유기적인 협조를 가능케 하고 상호 교육활동을 통한 회사 간 교류 활성화로 업무 시너지를 기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