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8' 개최...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 정원 찾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신규 조경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 출시를 기념해 조경 디자인 공모전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8'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정원'을 주제로 진행한다. 4차 산업 특징인 초연결·초지능에 맞춰 도시정원에 적용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원 뿐 아니라 광장·공터·학교·주거지 내 여유 공간 등 조경과 정보기술(IT)이 접목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조경·건축·도시설계·공간디자인·IT 등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은 3인 이내로 한 팀을 구성해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야 한다. 8월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이메일(everscape.cnt@samsung.com)로 응모하면 된다.

심사는 대상지 선정의 합리성·창의성·적용 기술 적정성·디자인 표현력을 종합 판단한다. 1·2차 심사와 프리젠테이션(PT)을 거쳐 11월23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 1개 작품에 1000만원, 우수상 2개 작품에 각 500만원 등 총 29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내달 6일에는 공모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4차 산업혁명과 도시정원에 대한 전문가 강연도 진행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조경 경험을 바탕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서울 양재천 복원, 서울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등 조경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를 선보였다. 에버스케이프는 언제나·항상을 뜻하는 '에버(Ever)'와 조경을 의미하는 '랜드스케이프(Landscape)'의 '스케이프(scape)'가 결합한 브랜드 명칭이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