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부터 달걀 껍데기에 찍힌 '사육환경번호' 표시로 닭이 어떤 환경에서 사육됐는지 알 수 있게 됐습니다. 내년 2월부터는 달걀 생산날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축산물 표시기준 개정으로 달걀 생산농가는 소비자가 달걀을 살 때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오는 8월 23일부터 달걀 껍데기에 사육환경을 나타내는 번호 1자리를 반드시 표시해야 합니다.


한주성기자 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