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소프트웨어 고 페스티벌 (SW GO FESTIVAL)'에서 'SW고성장클럽200'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SW GO FESTIVAL'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19 SW 주간' 행사 중 하나로, SW고성장클럽200 사업에서 우수 기업을 포상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SW 고성장클럽200은 SW 산업 발전 및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을 위해 SW 고성장기업의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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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오른쪽)가 2019 SW GO FESTIVAL에서SW 고성장클럽200 우수 기업에 선정돼 정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받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성장가능성·혁신성·글로벌 지향성이 높은 예비고성장기업으로 인정받아 올해 처음 시행된 SW고성장클럽200 사업에 참여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 사업 확대와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병진 대표는 “올해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구축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사업과 새로운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 내년에는 세계적인 SW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