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는 신메뉴 '페퍼로니 치즈폭탄 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메뉴 '치즈폭탄피자'에 페퍼로니 토핑을 올려 개발한 메뉴다. 기존 피자와 비교해 페퍼로니 양이 약 5배 이상 많아 '꽃'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다. 부족함 없는 치즈에 페퍼로니 특유 향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가정에서 이른바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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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관계자는 “페퍼로니 치즈폭탄피자는 고소한 치즈와 매콤한 페퍼로니의 조합”이라면서 “연말 홈파티 메뉴 등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마루는 지난 7월 치즈핵폭탄피자를 한정 메뉴로 선보였다. 일반 피자 대비 5배 많은 1㎏ 치즈를 넣어 인기를 끌었다. 최근 고객의 재판매 요청 증가에 따라 정식메뉴로 선보이게 됐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