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택시기사들이 거리로 나와 '타다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세 번째 집회입니다. 오는 23일에도 집회가 있습니다. 이들은 이틀 일하고 하루 쉬는 날 집회에 나옵니다. 얼굴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사실 집회가 택시기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좋은 수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장에 오는 취재진도 계속 주는 것 같습니다. 날이 더 쌀쌀해지기 전에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Photo Image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