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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드네트웍스 관계자가 2019 서울스마트시티 서밋& 콘퍼런스에서 관람객에게 스마트시티 해킹방지 솔루션 아라드시티(ARAD CITY)를 설명하고 있다.>

아라드네트웍스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시티 해킹방지 솔루션 '아라드시티'가 국내외 호평을 받고 있다.

아라드네트웍스(대표 정창영)는 최근 국내외 스마트시티 서밋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시티 해킹방지 솔루션 '아라드시티(ARAD CITY)'를 소개해 각국에서 도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아라드시티는 스마트시티 클라우드·관제센터 내 다양한 서비스에 사용자와 단말별로 논리적인 가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논리적인 가상 라우팅 정책을 구성해 서비스 단말부터 서버까지 엔드투엔드 보안을 적용하는 솔루션이다.

인터넷 위에 서비스별로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를 여러개 생성해 층층이 쌓아 올리는 방식이다. 네트워크 구성과 관리가 편리하고 하나의 서비스가 해킹을 당하더라도 해당 서비스의 네트워크를 제거하면 나머지 서비스에는 번지지 않아 피해를 최소화한다.

네트워크의 모든 접속은 보안이 적용된 서비스 게이트웨이를 통해서만 수행한다. 사용자별로 접근권한을 차별화해 부여할 뿐만 아니라 가상 네트워크에 연결된 단말 IP주소를 은닉해 내외부 비인가 사용자는 쉽게 접속할 수 없다.

정창영 아라드네트웍스 대표는 “스마트시티는 고도의 도시화에 따른 세계적 추세다. 다만 도로와 주거, 환경 등 모든 인프라가 정보기술(IT)을 통해 연결돼 해킹 시 사회적 재해가 막대하고 인명 사고로도 이어져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국 LA를 비롯한 해외 주요도시 스마트시티 담당자로부터 아라드시티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라드네트웍스는 안전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현재 국토부와 함께 '초대규모 실시간 사물인터넷(IoT) 인프라·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계자와 교류를 확대하고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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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마트시티 네트워크(왼쪽)과 아라드시티 적용 스마트시티 네트워크(오른쪽) 비교>

아라드네트웍스는 '서울 아피아 스마트시티 포럼' 참여사 자격으로 지난 1~2일 개최된 '2019 서울스마트시티 서밋&콘퍼런스'에 참가했다. 포럼은 지난해 12월 서울형 스마트시티 해외확산과 미래형 스마트시티 모델 정립을 위해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출범했다.

서울시, 한글과컴퓨터그룹,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SUSA),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한국중소ICT기업해외진출협동조합(KOSMIC), 한국스마트카드와 아라드네트웍스를 비롯한 스마트시티 전문기업, 유관기관 등 60개사가 참여한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