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 민니와 호주 유투버 웬지(Wengie)의 글로벌 컬래버 음원이 곧 모습을 드러낸다.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자)아이들 민니와 유튜버 웬지의 컬래버곡 'EMPIRE'가 18일 오후 4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Photo Image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컬래버곡 'EMPIRE'는 데뷔 20일만의 음악방송 1위를 비롯해 신인상 10관왕 기록을 갖고 있는 (여자)아이들 민니의 첫 대외 프로젝트다.

특히 1900만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와 함께 다양한 싱글곡 발표로 YouTube Trending 차트 상위권을 장식했던 웬지와 (여자)아이들 메인보컬 민니의 조합이 상당한 매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민니는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최근 Mnet '퀸덤' 무대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