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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가 17·18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추계 방송과 미디어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유관기관, 방송 기술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한다. '미래 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역동적인 대응'을 주제로 5·6세대(5G·6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등장에 따른 방송 미디어 분야 변화와 기술현황을 분석한다. 원격 협업과 양자 공학에 의한 미래지향적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도 소개한다.

세션은 양일간 3개씩 총 6개로 구성됐다. 첫째 날 고찬수 KBS PD는 '인공지능 콘텐츠 혁명'을, 이준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PM은 '6G 미디어 서비스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 날 김성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킹핀, AI 미디어'를, 정병희 KBS 미디어기술연구소장은 '신뢰할 수 있는 방송미디어와 AI'를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다.

기술세션은 별도로 진행된다. 17일 기술세션 주제는 '클라우드, 엣지컴퓨팅, 5G가 잡는 실감미디어', 18일 기술세션 주제는 'AI 프로세서 및 알고리즘 최신 기술동향'과 '미래 미디어 핵심기술'이다.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는 14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사전등록을 받는다. 당일 현장 등록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호 워크숍 프로그램 위원장(ETRI PL)은 “미디어 시장은 플랫폼 간 치열한 경쟁으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추계 워크숍은 기술, 정책 및 시장 상황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감방송 미디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