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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tip? trip!]미식 여행지 태국vs대만, 당신의 선택은?

발행일2019.10.10 11:04

트립닷컴이 가을을 맞아 미식으로 유명한 대표 여행지 태국과 대만을 소개한다. 다양한 식재료는 물론 줄 이은 맛집과 다양한 볼거리, 호캉스(호텔+바캉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만능 여행지다. 트립닷컴은 10월 한 달 태국 주요 도시 호텔 할인코드와 대만 호텔, 액티비티 할인코드를 제공해 두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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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풍성한 식재료와 향신료로 승부

태국은 미식 여행자에게 성지와 같은 곳이다. 풍성한 식재료와 향신료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미식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매년 160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 방콕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으로 불린다. 향신료에 익숙하지 않은 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많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팟타이와 똠얌꿍은 물론 커리, 해산물 등 태국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깊게 우려낸 육수에 고기, 채소, 버섯을 함께 끓여 먹는 '수끼'도 주목할만하다. 샤브샤브나 중국식 훠궈와 먹는 방식이 비슷하지만 방콕 분위기와 함께 즐기면 완전히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700㎞ 떨어진 치앙마이에서는 라오스와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내륙국가 영향을 받은 독특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말린 돼지 껍데기를 튀긴 깹무, 북부식 고추장으로 불리는 남 프릭엄, 고기와 생선요리에 어울리는 북부식 쌈장 남프릭눔 등이 여행객 발길을 사로잡는다.

치앙마이는 음식 이외에도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 등이 어우러져 태국 북부 문화 중심지로 이름이 높다. 1000여개 고산족 마을과 소박한 구 시가지, 천연 소재를 이용한 수공예품, 화려한 축제 등을 즐길 수 있어 '북방의 장미'로 불린다. 고산 지대 특성 상 태국이나 동남아 도시 보다 날씨가 선선해 여행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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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우육면부터 버블티까지

대표 식도락 여행지 대만은 여행자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곳이다. 우육면, 딤섬, 버블티, 샌드위치 등 미식부터 쇼핑, 야경까지 여행 필수 요소를 모두 갖췄다.

대만 대표 여행지 타이베이에서는 현지 대표 음식 우육면을 맛볼 수 있다. 타이베이는 대만에서 우육면 식당이 가장 많은 곳이다. 전통 스타일부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퓨전 우육면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야시장에서는 대만 각종 먹거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여행객뿐 아니라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회사원부터 가족 단위 주민까지 방문하는 관광지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배경이 됐던 지우펀도 빼놓을 수 없다. 대만 시내와 야경을 볼 수 있는 101 빌딩, 국립 고궁박물관 등도 볼거리다.

대만은 버블티, 밀크티, 누가크래커, 펑리수와 같은 디저트 천국이기도 하다. 특히 대만 중부에 위치한 타이중에는 밀크티 본고장이자, 버블티 원조로 알려진 춘수당이 위치했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유명한 타이중은 도심 한가운데 역사적 건축물이 잘 보존돼 있어 매력적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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