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꿈꾸는 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경영애로, 성장전략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2억4000만원을 투입해 '2019 스타트업 도약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도약 컨설팅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경쟁력 제고와 사업도약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사업 대상은 창업 및 기업운영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내 거주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대상 기업으로부터 접수된 신청서의 희망 컨설팅분야를 바탕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사전진단을 시행한다. 진단결과를 토대로 경영애로 해결 및 성공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도는 지난 8~9월 공모를 통해 61명 전문 컨설턴트를 선정했다. 기업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2020년 2월 28일까지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테크노파크를 방문하거나 이메일(ndohee@g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권순신 경기도 창업지원과장은 “창업기업에 특화된 컨설팅으로 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창업기업 성공으로 고용 창출과 건강한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