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정규 3집 'An Ode'로 매력변신한 세븐틴의 국내외적인 주목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오리콘 발표를 인용, 세븐틴 정규 3집 'An Ode'가 오리콘 주간 앨범랭킹·합산랭킹·해외앨범랭킹 등 3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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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결과는 발매 직후 국내외 차트에서의 선전과 초동판매량 70만장의 대기록에 이어,  'An Ode'에 담은 세븐틴의 매력변신이 해외대중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바로 볼 수 있다.

특히 발매 3주차의 한국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차트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은, 일본 현지 4개지역(10회구성)에서 펼쳐질 월드투어 ODE TOU 공연 매진소식과 맞물려 이들의 국내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방증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세븐틴은 금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