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개 지역…학원 운영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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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은 전국 학원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수학 학습 솔루션 ‘수학플러스러닝’의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17일 전주(전북지사 세미나실), 18일 수원(벨라스위트호텔), 22일 부산(디자인센터), 23일 창원(컨벤션센터), 24일 대구(FM치과 회의실), 25일 대전(무역회관), 26일 서울(섬유센터)에서 열린다.

수학플러스러닝은 △개인별 성취도에 따른 유형 학습 △내신 대비를 위한 교과서·교재 클리닉 △성취도 확인용 5종 평가 △단원·유형·서술형·수능형 문제은행 △개념·교재·대표문제풀이 동영상강의 등 수준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학원전용 초·중·고 수학 학습 솔루션이다.

수학플러스러닝은 가맹 형태가 아닌, 학원·공부방·교습소 등 설립요건에 따라 학습 지도가 이뤄지는 모든 곳에서 별도의 가맹비나 전용 기기의 사용 의무 없이 기간별·수강인원별로 수강권을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성공 학원의 필수(必須)’라는 주제로 이용선 비상교육 FC기획컨설팅 팀장이 진행을 맡아 디지털로 진화하는 교육 환경을 분석하고, 수학플러스러닝을 이용하는 파트너 학원의 적용 사례와 학습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상봉 비상교육 FC사업본부장은 “수학플러스러닝은 학생의 입장에서는 게임처럼 레벨업 하면서 배움의 수준과 속도에 따라 맞춤 학습이 가능하고, 선생님 입장에서는 다양한 성취도를 보이는 학생들을 동시에 지도하기에 편리한 시스템이라 현장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원 운영자들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효율적인 수업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수학플러스러닝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패키지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사전 참가 신청자에게는 1개월 수강권 환급 및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