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위너가 5개월만의 새 앨범으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블로그(YG-life)를 통해 위너 새 앨범 'CROSS'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 배경에 4개 빛이 교차되며 화려한 컬러 스펙트럼이 펼쳐지는 모습이 묘사된 가운데, 하단의 'CROSS' 와 'NEW ALBUM COMING SOON' 등의 문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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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위너의 새 앨범 발매소식은 오는 26~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단독콘서트 전후로 완전체 행보를 펼친다는 점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또한 히트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에브리데이(EVERYDAY)', '밀리언즈(MILLIONS)', '아예(AH YEAH)' 등을 잇는 또 다른 위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위너는 오는 26~27일 콘서트를 전후로 새 앨범 'CROSS'와 함께 하반기 행보를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