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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RPA & 휴먼 콜라보 콘서트] 한국IBM 정욱아 부장 "RPA와 왓슨 기술 결합된다"

발행일2019.09.09 11:20

지난 8월 29일 전자신문인터넷이 개최한 RPA 전문 컨퍼런스인 '비욘드 RPA & Human 콜라보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표적인 RPA 솔루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차세대 RPA에 대한 기술적인 전망과 RAP 도입 전략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진 이번 컨퍼런스는 RPA와 인공지능과의 결합에 대한 기술적인 진보, 각 사의 차세대 RAP 솔루션 개발 현황과 특성 및 RPA 도입 방법론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였다.

Photo Image<한국IBM 정욱아 부장>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비욘드 RPA - Intelligent Automation을 활용하여 디지털 Labor와 협업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한 한국IBM의 정욱아 부장은 RPA 도입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비가역적 혁신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어 주목을 받았다.

"150개의 업무를 RPA에 운용 중인 우리는 더 이상 RPA가 없는 상황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다."  - 3단계 RPA 확산 사업을 완료한 모 금융사 IT 사업책임자 / 한국IBM 발표 사례 중 -

정욱아 부장은 이른바 디지털 레이버(Labor)는 자동화와 인텔리전스의 결합으로 발전된다고 설명하며, 앞선 기업들은 단순 반복적인 수작업 업무로부터 해방되는 디지털 클럭(Clerk)의 영입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지식 기반의 전문적인 고부가가치 업무로의 전환이 가능한 디지털 어드바이저와 자동화를 통한 새로운 매출 기회를 창출하는 디지털 게임 체인저로서의 보다 진일보된 혁신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기업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며 사람이 하는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는 수준을 넘어서, 디지털 레이버를 처음부터 염두에 둔 새로운 업무 설계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RPA Itself’로 그치는, 코퍼레이트 토이(Corporate Toy)로서의 시장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부장은 UI/태스크 중심적 RPA 활용은 기업 내 적용 대상 업무가 제한적이라고 설명하며, 기업 업무의 진정한 자동화를 위해서는 프로세스 센트릭 오토메이션, 나아가 코그니티브 프로세스 오토메이션(CPA)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RPA가 인공지능 기술과 만나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을 구현해야 비로소 업무의 65%가 잠재적 자동화 영역이라는 전망이 성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hoto Image<'IBM Business Automation Intelligent with Watson' / 제공=한국IBM>

아울러 인공지능 기반 인텔리전스 기술과의 결합으로 RPA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오토메이션 적용 영역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한국IBM의 유스 케이스를 소개하였으며, 올 하반기 상용화된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부장은 IBM이 하반기 야심 차게 출시할 예정인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 솔루션은 'IBM Business Automation Intelligent with Watson'이라고 밝히며, IBM 디지털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영역과 IBM 왓슨(Watson) 기술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신개념 솔루션으로, 고객들은 다양하고 지능적인 업무 스킬을 보유한 디지털 레이버 봇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류지영 전자신문인터넷 기자 (thankyo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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