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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사 솔라엣지 투자 등에 업은 코캄, 대규모 인재 채용 진행

코캄의 지속 성장 위해 대규모 인재 채용 및 공장 증설 예정

발행일2019.09.06 11:15

지난해 리튬 이온 배터리 및 통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 코캄을 인수한 미국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 솔라엣지가 코캄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코캄은 이 같은 계획을 뒷받침할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채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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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산업 각 분야별 대규모 인재 채용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코캄은 고객 맞춤형 리튬 이온 배터리와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 업계의 강자다. 지난해 인수합병 이후 모회사 솔라엣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과감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솔라엣지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로, 기존 태양광 발전 설비의 전력 생산 및 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스마트 인버터 솔루션을 PV 시장에 제공하는 에너지 분야 글로벌 대기업이다.

전기 자동차용 파워 트레인 및 무정전 전원 장치(UPS) 공급 업체 등을 보유하고 있는 솔라엣지는 코캄 인수로 제품 포트폴리오에 해당 기업의 고성능 배터리를 추가함으로써 더 스마트한 통합 에너지 솔루션 공급을 꾀하고 있다.

첨단 배터리 솔루션 및 고성능 에너지 저장 장치(ESS) 등 코캄의 기술은 전 세계 전기 자동차(EV), 에너지 저장 장치(ESS), 전기 항공 및 우주, 전기 선박,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어 솔라엣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진행 중인 해당 기업에 대한 솔라엣지의 투자에는 GWh 규모 이상의 제조 설비 증설 가속화, R&D 역량 강화 및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인력 채용은 지난해 10월 인수합병 이후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등 각 분야별 인재 약 60명을 채용한 데 이은 추가적인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솔라엣지의 최고경영자(CEO) 대행인이자 글로벌 영업 총괄 부사장 즈비 란도(Zivi Lando)는 “솔라엣지의 기술적 혁신과 비즈니스 역량이 코캄의 첨단 배터리 기술 및 세계적인 수준의 팀과 결합하며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캄의 홍인관 대표는 “인재는 기업 경쟁력의 근본이자 성장의 동력이며, 회사의 진정한 자산이다. 직원 중심의 조직 문화 구축을 통해 궁극적으로 직원 성취도와 만족도를 향상하고, 기술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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