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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애플 내년에 저가형 '아이폰 SE' 부활 전망

발행일2019.09.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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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과 CNBC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체된 아이폰 판매를 상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저가형 아이폰은 애플이 2016년 출시했던 '아이폰SE' 모델을 계승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당시 아이폰SE 가격은 399달러(미국 기준)로 고가형 모델보다 수백달러 저렴했다.

다만 아이폰SE는 2017년까지 출시됐다가 단종됐다.

외신은 저가형 아이폰 모델명칭이 불확실하다면서도 아이폰8과 똑같은 4.7인치 화면을 가진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CNBC는 “스마트폰에 1000달러(약 120만원)를 지불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다”며 “새로운 저가형 기기는 신흥시장에서 소비자 흥미를 끌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애플은 저가 시장 공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출시된 아이폰7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아이폰XS·아이폰XS 맥스 이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이폰XR를 판매 중이다.

애플의 아이폰SE 부활은 저가 시장 공략을 강화해 점유율을 높이고 매출을 늘리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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