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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X MEC'로 5G 초저지연 환경 구축

발행일2019.08.13 14:37
Photo Image<SK텔레콤이 세계 최초 기지국 단에 모바일에지컴퓨팅(MEC) 적용이 가능한 초엣지 기술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5GX MEC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강원 SK텔레콤 클라우드랩스장이 5GX MEC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 기지국단에 모바일에지컴퓨팅(MEC) 적용이 가능한 초엣지 기술을 개발, 차별화된 '5GX MEC' 플랫폼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5세대(5G) 이동통신 초저지연 서비스 핵심 솔루션 '5GX MEC'를 공개했다.

5GX MEC 핵심인 초에지 기술은 스마트폰·기지국·교환국·인터넷망·데이터센터를 거치는 4단계 데이터 전송 과정을 스마트폰·기지국 1단계로 줄였다.

초에지 기술을 적용하면 종전보다 최대 60% 향상된 초저지연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MEC 센터와 연동 없이 기존 5G기지국만으로 초저지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보안성도 강화된다.

이강원 SK텔레콤 클라우드랩스장은 “기존 에지보다 사용자에게 한 단계 가까이 다가가는 기술이 초에지”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초에지 기술 온사이트(On-site) 구축을 통해 기업, 공공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초에지 기술을 분당 5G 클러스터에도 연내 적용한다.

Photo Image<초에지 개념도>

5GX MEC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해 클라우드 서버를 국내 기지국, 교환국에 설치할 계획이다. MEC환경에서는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SasS, PasS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5GX MEC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 초저지연 특화 서비스도 선보인다. 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해 △AI추론 서비스 △양자암호 보안 서비스 △초저지연 클라우드 로봇 서비스 △텔코 API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5GX MEC 기반 실시간 게임 및 방송 플랫폼 '워치앤플레이(Watch&Play)'도 공개했다. 워치앤플레이는 5GX MEC 기술을 활용, 사용자가 관전 모드와 플레이 모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게임엔진을 MEC 센터와 기지국 단에 배치해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전국 5G 주요 거점 지역 총 12개에 MEC 센터를 구축 중이다. MEC 센터는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서비스·클라우드 게임·자율주행 및 차량관제·실시간생방송· 스마트팩토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원 클라우드랩스장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게 MEC기술”이라며 “B2C에서는 VR, AR, V2N부터, B2B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오피스, 스마트 병원 등에 특화된 기술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Photo Image<SK텔레콤이 세계 최초 기지국 단에 모바일에지컴퓨팅(MEC) 적용이 가능한 초엣지 기술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5GX MEC 플랫폼을 선보인다. 5GX MEC 기반 게임 방송 플랫폼 워치앤플레이 시연 모습.>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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