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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기업 딕스코리아(대표 윤경희)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을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파트너 기업인 딕스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솔루션을 컨설팅, 유지 보수 및 고객사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딕스코리아는 한국어 확장 프로그램인 ‘케이팩(K-Pack)’과 국세청 부가세 신고 확장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투자를 유치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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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인 파워 플랫폼 구성 '파워앱스', '파워비아이', '플로우'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인 파워 플랫폼은 ‘파워앱스(PowerApps)’, ‘파워비아이(PowerBI)’, ‘플로우(Flow)’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위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워앱스로 비즈니스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응용 프로그램을 복잡하지 않게 만들 수 있고, 플로우를 통해 자동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파워비아이에서는 파워앱스, 플로우와 연동해 실시간 대시보드를 확인하며 비즈니스에 필요한 지표와 개선점을 얻을 수 있다. 파워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누구든 수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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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스코리아 윤경희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플랫폼은 확장성, 유연성, 사용 편의성을 갖춰 현장 근무자와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업 관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딕스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파트너로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 공급을 위해 연구개발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딕스코리아는 비즈니스 솔루션 정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1일에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파워 플랫폼을 주제로 웨비나 일정이 예정돼있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