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빌리티시스템즈(대표 신재일)는 지난 7월 1일에서 9일까지 부산, 대전, 서울에서 지역 파트너를 위한 ‘조달 솔루션 세미나 투어 2019’를 개최하고 공공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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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시스템즈는 지난 7월 1일에서 9일까지 ‘조달 솔루션 세미나 투어 2019’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어빌리티시스템즈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전국 주요 거점지역의 사업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부산, 대전, 서울지역 파트너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 약 300여명의 지역 파트너사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조달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공공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 방안, 공공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최신 기술 트렌드 공유 및 지역 파트너들과의 효과적인 협업 방향이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Axgate(방화벽) ▲AlgoSec(보안정책관리솔루션) ▲Rapid7(취약점 진단 관리 솔루션) ▲수산아이앤티(SSL복호화솔루션) ▲제뉴버(TrendMicro 지능형위협보안솔루션) ▲와이즈허브시스템즈(정보유출관리솔루션) ▲비아이엔솔루션(네트워크운영관리솔루션 및 ALE 무선솔루션) ▲소프트위드솔루션(망연계시스템) ▲Veeam(백업솔루션)이 참여해 공공 인프라 혁신을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와 더불어 데모 부스와 파트너 컨설팅도 마련됐다.

다채로운 조달 비즈니스를 준비 중인 파트너들에게 공공 시장의 인프라 민첩성 확보를 통한 차별화된 공공시장 전략이 제시돼 호응이 컸다. 특히 다양한 조달 솔루션을 통해 공공시장에서의 IT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인사이트로 공공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적인 의사결정 지원 전략과 공공시장 진입 준비사항 및 솔루션 활용 방안, 구축사례 등을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신재일 어빌리티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IT 기술력과 공공시장 공략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조달 비즈니스 전문가들과 함께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나아가는 비전을 제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공공시장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조달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어빌리티시스템즈가 취급하는 조달 솔루션 도입이 공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