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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오는 20일 키즈카페 ‘브라보키즈파크’ 2호점(이마트 의정부점)을 오픈하면서 키즈카페 전용 특별 애니메이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브라보키즈파크’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인기 IP들을 모은 키즈파크로 지난 4월 1호점을 이마트 천안서북점에 열었다. 이번에는 ‘브라보키즈파크’ 2호점에서만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애니메이션 ‘요괴메카드특별판:천재형과 명탐정 코독’을 상영할 예정이다.

‘요괴메카드 특별판:천재형과 명탐정 코독’은 4인이 함께 볼 수 있는 독립 영화부스에서 상영하며, 별도 입장료 2000원이 필요하다. 오는 20~28일에 입장하면 오픈 기념으로 팝콘과 함께 ‘빠샤메카드’ 스페셜 홀로그램 카드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브라보키즈파크 2호점은 장난감 체험존을 확대해 IP별로 방을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이 유튜브크레이터가 되는 경험할 수 체험존을 신설했다. 오프닝 이벤트로 입장객 전원에게 ‘헬로카봇’ 키링을 증정한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브라보키즈파크’ 독립 영화부스는 향후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 애니메이션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보키즈파크’ 천안서북점은 7월 한 달 동안 평일 10회 이용권(10만원)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