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내년 1월 14일 윈도7 지원 종료를 공식화했다. 한국MS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윈도7을 실행하는 PC를 계속 사용할 수는 있지만 문제 관련 기술, 소프트웨어(SW)·보안 업데이트, 수정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국내 윈도 사용자 10명 중 3명은 아직 윈도7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귀연기자 cgy361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