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메이트(대표 서상인·김성호)는 엔쓰리엔(대표 남영삼)과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컴퓨터메이트는 자동차부품 제조사에 특화된 생산실행시스템(MES)을 보유한 기업이며, 엔쓰리엔은 독자적 시각화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 스카다, 센서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정보를 한 화면에서 실시간 볼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 두 기업은 스마트팩토리와 시각화 기술을 접목, 새로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출시와 마케팅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진행할 계획이다.

Photo Image
김성호 컴퓨터메이트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이준호 엔쓰리엔 이준호 상무가 전략파트너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한 모습.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