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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계열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18일부터 우체국 알뜰폰 온라인숍을 통해 '홀로 어르신 케어서비스' 판매를 시작했다.

'홀로 어르신 케어서비스'는 응급호출기, 동작·환경 감지센서 등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 일상생활을 확인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보호자에게 후속조치를 제공한다.

월 2만9700원이다.

24시간 비상호출, 119 응급비상호출, 24시간 365일 활동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KCT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 이상 징후를 조기발견하고 자녀는 앱이나 문자를 통해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