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과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지식재산권(IP) 관련 금융투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흥국증권은 12일 광화문 본사에서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과 IP 기반 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특허권 수수료 유동화 등 IP 관련 금융투자 상품 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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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흥국증권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김문수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대표이사가 12일 흥국증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원 흥국증권 대표는 “IP펀드 운용 노하우를 보유한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과 IP금융 관련 전문 인력을 보유한 흥국증권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