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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코디자인(대표 오수환)은 눈 보호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 '펑키라이언'을 출시했다.

펑키라이언은 청광차단에 우수한 가디언 렌즈를 사용해 여행이나 레저스포츠 등 야외활동 시 눈을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자인에 고급소재인 아세테이트를 가공해 만들었다.

특히 눈부심을 유발하는 빛을 차단하고 대부분 가시광선을 투과시켜 어둡게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망막 노화방지와 백내장, 설맹증 예방과 진행억제로 시력교정 효과가 있고 도수를 넣을 수 있어 눈이 나쁜 사람도 착용할 수 있다. 현재 패션쇼, 소비자수출대전, 안경원, 백화점 등에서 사용·판매되고 있다.


오수환 마이코디자인 대표는 “안경 프레임뿐만 아니라 렌즈도 고급 제품을 사용해 맞춤·웰빙형 선글라스에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면서 “고객의 요구를 잘 분석해 현대사회에 필요성이 높은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