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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미국 인포콤2019에서 선보이는 비전 익스체인지 이미지.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2019'에 참가, 최신 A/V 및 IT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8Kx4K의 대형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비롯해 WUXGA(1920x1200) 해상도의 새로운 레이저 프로젝터 VPL-FHZ75와 VPL-FHZ70, 인터랙티브 프리젠테이션과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한 비전 익스체인지 1.3, IP 기반 PTZ 카메라 2종, 신개념 공간 분할 오디오 솔루션인 소닉 서프 VR 등을 전시한다.


소니 프로페셔널 부문 관계자는 “소니는 소비자와 프로페셔널 시장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인포콤에서 소니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며 강의실, 회의실, 박물관, 엔터테인먼트 및 의료 시설 등에 적합한 솔루션과 에코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에 대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