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MSTR 지사장 양천금)는 자사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가 가트너 '2019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핵심 역량' 보고서에서 4개 부문 최고 제품 점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2019는 △애자일·중앙집중화 BI 프로비저닝 △거버넌스 데이터 디스커버리 △OEM·임베디드 BI △엑스트라넷 구축 △셀프서비스 분석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2019는 까다로운 BI환경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최신 BI를 넘어 하이퍼인텔리전스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면서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를 지향하는 기업 노력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트너는 보고서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세계적으로 최신 BI 플랫폼 부문 시장점유율을 늘리며 26.3%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