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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기업 아이디티월드, 스위스 크론 벤처스와 일본 간편결제 시장 진출

발행일2019.05.16 18:10
Photo Image<스위스 크론벤쳐스 AG CFO.데이비드 조(좌), 주식회사 아이디티월드 황득환대표(우)>

ESL(Electrinic Shelf Label) 솔루션으로 일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국내 토종 벤처기업 ‘(주)아이디티월드’가 스위스 소재 블록체인 기업 ‘크론 벤처스(KRONN Ventures AG)’와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기술협약 및 합작투자 LOI(Letter of Intend)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이디티월드 황득환 대표이사는 “일본 간편결제 시장 진출을 위한 이번 계약은 블록체인 기반의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과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융합을 통해 일본 시장 환경 에 꼭 맞는 맞춤형 차세대 간편결제 솔루션인 크론 네트워크(KRONN-Network)를 활용해 일본 시장을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이디티월드는 이미 ESL 솔루션을 통해 일본 내 3위 편의점인 로손(Lawson)과 세이유 (Seiyu), 트라이얼 마트(Trial Mart), 베르크를 비롯해 아시아 유통기업인 이온(AEON) 등까지 진출해 있다. 일본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시장진출이 어렵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이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해당 기업이 개발한 ESL 솔루션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각 매장 내 상품정보를 파악하고 주문을 가능하게 하는 무인점포화 솔루션이다. 이번 LOI를 통해 스위스 크론 벤처스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재 시스템인 크론 네트워크와의 기술융합으로 ESL 솔루션에 일본 내 모든 매장에서 상품정보와 재고관리를 비롯해 주문과 결재까지 가능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해당 네트워크를 자체 개발한 스위스 주크(Zug) 소재 블록체인 기업 크론 벤처스는 이미 지난 4월, 미국 간편결재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페이밀리(Paymily)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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