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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분기 실적이 매출 96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40%, 영업이익 27%, 당기순이익 105%, 전분기대비 매출 27% 영업이익 100%, 당기순이익 5063% 상승했다.

중화권과 북미, 터키 지역에서 고르게 거둔 온라인게임 해외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2분기는 블록체인 게임 포털 사이트 '이오스 로얄'을 통해 베팅게임 2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액션 RPG '이오스 공성전'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퍼블리싱 서비스도 적극 진행한다. '귀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 '귀혼' 국내 서비스 외에도 해외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적극 추진 중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주력 온라인게임 국내외 견고한 매출 덕에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블록체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국내외 신작 출시로 매출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