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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나우 2019]SAP, 디지털 물류로 테러·재해에도 정시 도착 지원

발행일2019.05.09 15:13

“물류산업은 테러·재난 발생 또는 브렉시트(Brexit)와 같은 정책 등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어떤 변화에도 안정적 비즈니스가 이뤄지도록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현이 중요합니다. SAP는 다양한 변수에도 정시성을 지원합니다.”

할라 자인 SAP 디지털공급망 총괄은 물류산업에서 가장 큰 변수인 급변하는 상황과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AP는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신기술을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에 접목했다. 물동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예지 정비를 지원한다.

Photo Image<할라 자인 SAP 디지털공급망 총괄. 박종진기자 truth@>

축적된 물류 정보를 머신러닝 등을 활용해 분석해 오차를 최소화하는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다. 제품 공급을 시뮬레이션 하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물류 추적까지 지원한다. 기존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유연한 인프라와 개발환경으로 전환되면서 물류 전반에 있어 협력사와 고객 등 여러 사업자와 협업도 가능해졌다.

물류 관점에서 기계와 기계, 업체와 업체 간 연결성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게 SAP SCM 강점이다. 기계가 제품 생산에 있어 전체 과정을 관리하고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방하는 연결성을 확보했다. 배송 중 연료가 떨어진다든지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해 1차적으로 사전 예방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문제 발생 시 대안을 제시한다.

SAP SCM은 25개 산업별 전문성을 각각 확보했다. 공장 환경과 물류 서비스, 고객 주체 등 모든 상황을 오류 없이 관리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이 정시에 생산, 출발, 도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한다.

최근 스마트팩토리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공장 자동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전체 공급·물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기는 어렵다.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제품 생산부터 유지보수까지 전반을 관리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의사결정이나 협업, 사업 개선을 위한 프로세스 변화에도 직원이나 공장 체계가 하나의 오케스트레이션에서 구현되는 게 필수다.

자인 총괄은 “물류업이 발달되면서 내가 보낸 상품이 어디에 위치했는지 확인 여부에 따라 최종 소비자 만족도가 달라진다”면서 “SAP는 가시성을 확보하고 비용 절감이 아닌 고객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해 고객에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랜도(미국)=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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