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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모델들이 스탠드형 서큘레이터와 특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신일이 60주년을 맞아 내달 1일까지 이마트 평촌점에서 '이마트 로드쇼'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평촌점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성수점에서도 열린다. 8월까지 전국 주요 이마트 61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신일은 지난해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천 송림점에서 '로드쇼'를 개최한 바 있다.

행사기간 동안 선풍기, 서큘레이터, 이동식 에어컨, 냉풍기 등을 판매하고, 스탠드형 서큘레이터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에 블렌더를 증정한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도 출시일에 맞춰 선보인다.


정윤석 신일 대표이사는 “올해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면서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특별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