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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준 첫 직선 제29대 도서관협회장

남영준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제29대 한국도서관협회장에 당선됐다.

한국도서관협회는 남영준 교수가 회장 선거에서 63.1%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남영준 신임 회장은 첫 직선제를 통해 선출됐다.

남 회장은 “임기동안 한국도서관협회가 과거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를 회원들과 함께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년 간이다.


남 회장은 한국정보관리학회장, 공공데이터전략위윈회 위원, 국가DB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가정책정보협의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