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4월 19일. 수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 꽃을 피운 그해 봄은 더없이 뜨거웠다. 59년 전 그날의 함성과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보는 것은 어떨까.


김상희기자 hee02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