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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 SNS

강남이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1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알게 됐으며, 도심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이 선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여부 확인 중'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남은 앞서 지난 2017년 유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유이 측은 이를 부인했다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에야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오래가지 못했다.

강남은 이후 유이와의 결별 이후 화보 인터뷰에서 “공개연애다 보니 부담스러워 헤어졌다. 개인적으로 여자친구 있어도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 들켜도 상관없다 생각했다. 미안한 마음이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TV조선 ‘한집 살림’에서는 태진아가 그의 며느리감으로 이상화를 점찍었다. 당시 이상화는 태진아와 그의 집들이에 초대손님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