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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모토로라 폴더블폰 '레이저', 가로접기에 중급 사양 유력

발행일2019.03.13 15:14
Photo Image<모토로라 폴더블폰 특허 이미지>

모토로라가 연내 중급형 사양을 갖춘 폴더블폰을 내놓는다. 폴더형 피쳐폰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과 함께 디스플레이를 안으로 접는 가로 인폴딩 적용이 유력하다. 예상 출시가는 1500달러(약 170만원)대다.

12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XDA 개발자 포럼 소식을 인용, 모토로라 폴더블폰 '레이저(Razr)'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6.2인치 디스플레이에 해상도는 2142×876, 화면비율 22:9로 세로 길쭉한 형태로 예상된다. 접었을 때 모습은 과거 큰 인기를 끈 '모토로라 레이저'와 유사하다. 폴더 바깥에는 작은 보조 디스플레이가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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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710 탑재로 플래그십이 아닌 중급형으로 포지셔닝할 전망이다. 램도 4GB 혹은 6GB, 저장장치는 64GB나 128GB 정도로 알려졌다. 배터리 용량은 삼성 갤럭시폴드(4380㎃h)나 화웨이 메이트X(4500㎃h)에 한참 못 미치는 2730㎃h다. 카메라 등 세부 성능은 알려지지 않았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올해 말 미국 버라이즌 독점으로 출시 예정이다. 높은 가격과 적은 수요 등을 고려, 20만대 규모로 양산을 준비 중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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