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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정보보호업계 해외진출·인력양성 지원 주력

발행일201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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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이민수)가 올해도 국내 정보보호기업 해외 진출과 정보보호 인재 양성에 힘을 쏟는다.

KISIA는 20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년도 결산과 함께 2019년도 사업 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KISIA는 지난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유명전시회 공동관과 수출상담회를 운영했으며, 6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도 해외 전시회·상담회 참가를 지원하는 한편, 현지에 진출한 기업과 연계한 동반진출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공공, 금융 등 주요 산업분야별 특화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KISIA는 지난해 구직자 대상 교육을 실시해 신규 보안인력 90명 이상을 배출했다. 정보보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3개 세분류(바이오인식, 블록체인 분석·설계, 블록체인 구축·운영)도 신규 개발해 직무별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인력 양성 사업과 취업 박람회를 연계한 인력 공급 체계를 마련한다. NCS 개발·개선활동도 지속한다.

Photo Image<이민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

KISIA는 올해 정보보호산업 분야별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융합보안 협의체를 운영해 물리보안 업계와 협력방안도 적극 모색한다. 지난해 신규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은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등 조사연구와 정책연구도 강화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KISIA가 신설한 '사이버 주권수호 으뜸상' 첫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이 정보보호 관련 의제 발굴과 정책 제시 등 공로를 인정받아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민수 KISIA 회장은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사이버 환경에서도 주권 수호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사이버 주권수호 으뜸상'을 제정했다”면서 “올해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정보보호사업 대가 정상화에도 역점을 두는 한편, 근로기준법 관련 이슈 관련 자문과 협력도 이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팽동현기자 pa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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