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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시언이 태도 논란으로 인해 악플 세례를 받았던 일이 언급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출연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박나래는 “전 회장님, 얼장이 저번 주 보아하니 악플을 받았던데 그것 때문에 속세를 떠났냐”고 물었고 이에 전현무는 “알고보니 좋은 일이 있더라 드디어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며 한 달 가량 자리를 비운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는 “형이 악플을 받고 나서 저에게 힘들다고 전화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6일 MBC ‘라디오 스타’에 비, 이범수 등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그는 비와 신인배우에게 한 태도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악플 세례를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