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라비가 선공개곡 'live(ft.청하)의 온라인 커버를 통해 특유의 매혹적인 느낌을 전하며, 곡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따.

1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공식 SNS를 통해 라비의 신곡 'live(ft.청하)' 온라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오묘한 눈빛으로 시선을 아래로 둔 라비의 측면 모습이 클로즈업 형태로 묘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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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라비의 얼굴과 이를 투영해서 비춰지는 또 다른 라비의 얼굴이 데칼코마니처럼 표현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라비의 신곡 'live(ft.청하)' 온라인 커버는 최근까지 청하와의 투샷부터 스케줄러, 깜짝 프리뷰 등으로 이어졌던 신곡 티저 콘텐츠 가운데서도 라비만의 특별한 랩컬러를 진하게 연상케함은 물론, 청하와의 컬래버로 표현될 색다른 음악세계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한편 빅스 라비는 여러 장의 믹스테이프는 물론, 미니앨범과 프로듀싱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색깔을 보여온 아티스트로, 오는 18일 선공개곡 'live(Feat.청하)'를 시작으로 내달 5일 미니앨범 'R.OOK BOOK(룩북)' 발매, 3월 22~24일 콘서트까지 이어지는 행보로 또 한 번 자신만의 풍부한 음악감성을 전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