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내외에서 '명품 K팝유닛'으로 주목받는 엑소-첸백시(EXO-CBX)가 오는 4월 일본열도를 다시 한 번 사로잡는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첸백시가 오는 4월 일본에서 '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소-첸백시의 일본 스페셜 콘서트는 지난해 5월 일본 현지 4개 도시에서 8회간 진행한 아레나투어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의 스페셜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4월16~17일 :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4월27~29일 : 고베 월드 기념홀 등의 일정으로 총 5회간 진행되는 가운데, 엑소-첸백시가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공연구성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모바일 OTT서비스 옥수수(oksusu) 와 태국 모바일TV앱 트루아이디(TrueID), 대만 라인TV에서 공개되는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으로 재기발랄함과 신선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