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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신도시로 열기 뜨거워진 남양주, 수도권 대표 주거지로 거듭날까

지하철 8호선 연장선과 원스톱 행정타운 등 다양한 호재 바탕으로 주목

발행일2019.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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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 인구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여겨졌던 남양주가 최근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며 다양한 호재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왕숙1·2지구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1,134만㎡ 규모로 조성되며, 6만 6,000호가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 3만 2,000여 가구인 다산신도시와 2만 7,000여 가구인 별내신도시를 합하면 남양주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광한 남양주 시장 역시 남양주를 2030년까지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자족용지와 왕숙천과 연계한 수변복합문화마을, 에너지자족마을, 청년문화공간 등의 인프라와 서울 및 수도권으로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연장선 진접선 복선전철이 2021년 개통되고,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을 지나 다산신도시와 별내역을 연결하는 8호선 연장선 별내선이 2023년 완공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왕숙지구 내 다산역과 풍양역을 연결하는 전용 BRT가 운행되는 GTX-B역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무사히 통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농삼거리까지의 지방도(383호선) 확장과 수석대교 건설, 올림픽대로 확장 등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남양주에서 잠실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다산역에는 중앙광장(선형공원)을 중심으로 한 중심상업지구와 위락 지역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남양주 시청 제2청사와 경찰서, 교육청 등을 포함하는 원스톱 행정타운과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구리 남양주 테크노밸리도 들어선다. 이렇게 되면 남양주는 서울 인근의 경기 동부권 최대의 신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남양주가 풍부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자족도시로 발전함은 물론이고, 수도권 및 서울의 수요까지 충족할 수 있는 대표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며 “실제로 연이은 교통 개발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인구 유입과 분양 성적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 인근에 ‘다산휴먼파크’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분양 중이다. 다산휴먼파크는 다산역 이용 시 잠실역까지 20분대, 경의중앙선 도농역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지리적 이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매 제한이 없는 다산신도시 최초의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이다.
 
중심 상업시설과 초, 중, 고등학교, 하천과 녹지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독립된 복층 분리형(1.5룸)의 6가지 타입 평형에 풀 빌트인이 적용되어 신혼부부를 포함한 1~3인 가구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산휴먼파크는 구리시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분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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