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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 '딥콘트롤' ADAS 적용…“동급 최고 수준”

발행일2019.02.08 10:49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에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적용한다.

Photo Image<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에 적용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딥콘트롤, 지능형주행제어(IACC) 차선 내 선행차량 추종 제어, 탑승객하차보조(EAF), 지능형주행제어(IACC) 차선 중심 추종 제어.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대표 최종식)는 오는 3월 출시하는 새로운 코란도에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상용화 최고 수준의 차량제어기술 '딥콘트롤(Deep Control)'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딥콘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완벽히 스캐닝한다. 위험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첨단 차량제어기술이다.

미국자동차공학호(SAE)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전방을 주시해야 하는 부분적 자율주행(Level 2)에서 △특정 주행환경(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운전자가 한시적으로 차량제어에서 자유로워지는 제한적 자율주행(Level 3) 단계로 발전하는 과정에 있다.

Photo Image<쌍용자동차 신형 코란도(KORANDO) 정측면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는 딥콘트롤이 적용된 코란도를 통해 상용화 최고 수준인 Level 2.5 자율주행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동급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주행제어(IACC·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가 있다. IACC가 적용된 코란도는 동급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 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앞선 차량을 감지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추종하고, 차선을 인식해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함으로써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은 높였다.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Exit Assist Function)도 적용된다. 차량이나 오토바이 등이 접근할 경우 차량 후·측방에 장착된 센서가 이를 인지하고 탑승객이 차내에 머무르도록 경고해 주며, 이 밖에도 다양한 ADAS를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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