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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은 빠지지 않는 논슬립 이어후크로 귀에 착 붙는 밀착감과 최대 72시간 재생이 가능한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COWON CX5’(이하 CX5)를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X5’는 고감도 임베디드 세라믹 안테나와 Bluetooth 5.0 지원, 저전력, 고감도 수신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춘 리얼텍 최신칩 탑재로 다양한 기기와 지하철, 버스 등에서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무선 연결을 구현했다.

두 개의 이어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모드와 좌/우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싱글모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핸즈프리 통화 시 좌우채널 동시에 음성수신이 가능하다. 고감도 듀얼 마이크 탑재와 RCV(Real Clear Voice) 기술 적용으로 윈드 노이즈를 포함한 주변의 소음을 제거해 잡음 없이 선명한 통화를 할 수 있다.

‘CX5’는 BLE(Bluetooth Low Energy) 지원과 자체의 저전력 회로설계 기술로 재생시간이 전작 대비 더욱 더 늘어난 듀얼모드 5시간, 싱글모드 7.5시간, 싱글모드로 교대 충전 시에는 무려 7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CX5’는 절제되면서도 깔끔한 모던 미니멀 디자인으로 액세서리처럼 착용할 수 있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귓바퀴에 밀착되는 이어후크는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고정돼 빠지지 않는 시큐어핏으로 뛰어난 착용감을 완성한다.

코원 박남규 사장은 “‘CX5’는 선 없이도 정교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구현한 완전무선 이어폰”이라며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와 더불어 넉넉한 재생시간과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진정한 코드프리의 자유로움을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X5’ 제품의 가격은 8만 9천원이다. 코원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말까지 ‘CX5’를 1만원 할인된 7만9천원에 판매하는 출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토상품평을 올린 모든 구매 고객에게 CU 모바일상품권을 100%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와 페이스북 미션 수행 고객에게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