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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신규지역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종 신규 던전이 추가되며 최대 레벨도 65레벨로 확장된다. 신규 던전 2종은 '비트레이어즈 아미'와 '홀리 그라운드'로 신규 종족이 몬스터로 등장한다.

더불어,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모든 던전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유니크 등급의 신규 세트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되며 최고레벨 달성시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스킬의 강화도 가능해진다.


강병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업데이트를 통해 디플루스 호라이즌 모든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다”며 “신규 던전에서는 새로운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고 아루아와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