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8년차 청순걸그룹 에이핑크가 단독콘서트를 통해 걸크러시 신곡을 선보이며, 2019년의 '핑크러시' 행보를 예고한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7일 열릴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에서 신곡 첫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개될 에이핑크 신곡은 전 타이틀곡 '1도 없어' 이상의 업그레이드 된 걸크러시 매력을 품은 음악으로, 청순 이미지를 다소 벗은 소위 '핑크러시' 행보의 연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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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로써 에이핑크의 2019년 단독콘서트는 풍성한 공연넘버와 팬서비스를 갖춘 완벽한 무대와 함께 신곡을 듣는 재미를 함께 줄 것으로 예견되는 바,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내달 7일 음반발매 전 단독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하고 강렬한 무대를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