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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개소식에 유시완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첫줄 왼쪽 다섯 번째), 함진식 KEB하나은행 하노이 지점장(첫줄 왼쪽 두 번째), 이철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첫줄 왼쪽 네 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베트남 하노이에 '글로벌 IT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IT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30여명의 현지 대학생을 선발해 약 3개월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국내·외 IT전문가의 체계화된 IT교육을 무상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하나금융그룹 데이터센터, 하나금융티아이 방문을 포함한 한국 연수 기회와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