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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46명 작가들의 'SEEA 2018' 특별 기획 전시가 개최된다.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 1,2관에서 열리는 ‘SEEA 2018(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s)’는 동시대에 활동 중인 신진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들과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는 H Contemporary Gallery 주최의 특별 기획 전시다.
 
엄선된 작가 46명의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회화, 사진, 영상, 콜라주, 일러스트, 조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12월 놓칠 수 없는 추천 전시로 꼽히고 있다.
 
‘SEEA 2018’ 전시 기간 중에는 관객 및 갤러리 투표가 진행되며, 선정된 3명의 작가에게는 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H Contemporary Gallery에서 개인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1년에 한번 진행되는 ‘SEEA’ 전시는 앞으로도 작가와 관람객, 예술과 사람을 잇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항 사항은 H Contemporary Gallery로 문의 가능하다.


전자신문 인터넷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